영화 이야기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14'

꿈의조각 2019. 1. 15. 12:29

 

감독 : 스티븐 쿼일

출연 : 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 제리미 섬터

상영 시간 : 약 90분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 주제 : 토네이도

 

줄거리

“맙소사, 저거 보여?!”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재난 영화는 대부분 갑작스럽게 찾아 오는 법이죠..

이 토네이도 역시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 합니다.

 

 

토네이도는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으로,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부셔버리죠. 

 

 

 

 토네이도가 몰아치는 와중에 주인공의 아들이 여자친구의 과제를

도와주러 갔다가 사라져, 주인공은 아들을 찾기 위해 학교로 가는데,

학교로 가는길도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험난합니다.

 

 

크고 거대한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기상학자와 다큐멘터리를 찍고자하는 토네이도 전문 촬열팀이

토네이도를 보기 위해 몰려 듭니다. 또한 토네이도 전문 팀은 자신들이

만든 토네이도에도 끔쩍하지 않는 차를 선보이는데요.

 

 

요차가 바로 그 토네이도에도 견딜수 있게 제작된 자동차 입니다.

여러가기 기능이 있어요.

 

 

 

재난 영화 인데 스케일이 크고 정말 토네이도의 표현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재난 영화 임에도 재난에 그치지 않고 가족애를 느끼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입니다.


재난영화를 찾는다면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