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오땡스 오가닉 콜드브루 에티오피아 후기

꿈의조각 2021. 7. 14. 07:22

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게 되는데..

그 이유가 아침에 커피를 먹지 않으면 졸립기도 하고 먼가 피곤한 느낌을 계속 받는느낌을 받아

커피를 먹으며 졸음을 참기도 하고 커피를 먹으면 피곤한 느낌이 좀 사라지기도 하고 해서

아침에 커피를 먹는다. 하루 한잔을 먹고, 커피에 시럽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사먹는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게 되면서 아메리카노를 매일 사먹으러 밖에 나가는것도 귀찮기도해서

쿠X에서 액상 커피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게 오땡스 오가닉 콜드블루 에티오피아 이다.

 

커피맛을 전문적으로 알고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서. 신맛은 약하고, 탄맛이 약한 그런 커피를 좋아 하다 보니.

에티오피아를 찾게 된것 같다. 

 

택배가 배달되어 먹어본 결과 신맛 약함, 탄맛 약함, 카라멜향, 초코향이 나는듯한 향이 나고 맛이 난다.

그래서 나름 만족하고 있다.

 

나는 800ml의 물에 소주잔 2잔의 에티오피아 원액을 넣고 얼음을 넣고 먹었다.

솔직히 비율을 정확하게 알아서 마시는 수준이 아니라서... 이렇게 조금씩 비율을 조정하며 먹어야 할것 같다.

일단 위의 비율은 괜찮은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