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8. 08:31
네비게이션을 통해 '옥류폭포'를 검색하기.
옥류 폭포를에서 위로 올라가면 1코스를 이용해 갈수있다.
올라가는데 1시간 30분 내려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물론 다리가 빠른 사람은 더 빨리 오르거나, 내려오거나 할 수 있다.
수락산은 올라가는 재미가 있는 산이다.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데 그렇게 숨이 차거나 하진 않는다.
하지만, 계속 적인 오르막길이어서 다리가 아프다. 평지가 거의 없다. 입구에서부터
쭉쭉 오르막길이라는 얘기.
그리고 중간중간에 약수터가 있는데 2곳 본것 같다.
약수터의 수질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수질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는것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약수터 마다 수질 표시가 되어 있고, 언제 약수물을 검사했는지 알수 있었는데,
수락산 얘기가 아닌 내가 아는 약수물은 그렇다는거다. 그런데 법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건지,
아니면, 수질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도 먹어도 되는 물인지는 알수 없다.
중간중간 매점이 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것 같고,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길에
간식정도로 먹어주면 좋을것 같다.
오랫만에 산을 오르고 내렸더니 올라갈때는 괜찮았는데, 내려올 때는 살짝 무릎이 아팠다.
그래도 경치 좋고, 산 공기를 마시기 기분도 좋아지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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