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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의조각 2021. 7. 14. 07:22

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게 되는데..

그 이유가 아침에 커피를 먹지 않으면 졸립기도 하고 먼가 피곤한 느낌을 계속 받는느낌을 받아

커피를 먹으며 졸음을 참기도 하고 커피를 먹으면 피곤한 느낌이 좀 사라지기도 하고 해서

아침에 커피를 먹는다. 하루 한잔을 먹고, 커피에 시럽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사먹는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게 되면서 아메리카노를 매일 사먹으러 밖에 나가는것도 귀찮기도해서

쿠X에서 액상 커피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게 오땡스 오가닉 콜드블루 에티오피아 이다.

 

커피맛을 전문적으로 알고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서. 신맛은 약하고, 탄맛이 약한 그런 커피를 좋아 하다 보니.

에티오피아를 찾게 된것 같다. 

 

택배가 배달되어 먹어본 결과 신맛 약함, 탄맛 약함, 카라멜향, 초코향이 나는듯한 향이 나고 맛이 난다.

그래서 나름 만족하고 있다.

 

나는 800ml의 물에 소주잔 2잔의 에티오피아 원액을 넣고 얼음을 넣고 먹었다.

솔직히 비율을 정확하게 알아서 마시는 수준이 아니라서... 이렇게 조금씩 비율을 조정하며 먹어야 할것 같다.

일단 위의 비율은 괜찮은 맛이었다.

 

 

posted by 꿈의조각 2021. 2. 17. 20:49

오늘로 3일째이다.

쿠팡과 관련된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계속 지켜 봐야 할것 같다. 

언제까지 이 상승이 지속 될지 말이다.

그리고 기억하고 있어야 할것 같다.

쿠팡은 약 50조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대형 주식인데...

앞으로도 약 50조 정도의 기업이 상장한다는 기사를 보거나 뉴스를 보면

해당 기업과 연관이 있는 기업을 찾아보고 매수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것 같다.

이와 같은 룰이 다른 기업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그 예로 빅히트가 있는데, 빅히트의 경우 30조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주식 상장하자마자 그 가치는 엄청난 하락새를 보이며 주저 앉았다.

그리고 근 4개월이 지나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회복의 이유는 간단하다. 네이버와 협업을 통한 기업 이윤 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네이버와 협업을 하지 않았다면 곤두박질 친 그 상태로 계속 유지 되고 있었을 것이다.

빅히트의 BTS 만으로는 주식의 가치가 오르지 않는다는 경험을 몸소 실감했다.

 

posted by 꿈의조각 2021. 2. 16. 20:48

주식의 주짜도 모르는 주린이야 어영부영 소 뒷걸음 치다가 운빨이 좋아, 매매 차익을 만들게 되었다.

주린이 입문은 진짜 오래 되었다. 그렇지만 주식을 본격적으로 하고자 마음먹은것은 아니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노후를 대비 해야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을것 같다. 

휴먼 라이프 이제 100세 시대가 되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주식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 보고자 웹을 통해, 너튜브를 통해, 독서를 통해 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어제 주의 깊게 본 주식이

SFA반도체 / 테스 / 덕산하이메탈 / 오하임아이엔티

이렇게 4종목 이다.

일일 탑 30위, 상승률이 좋은 기업 중, 제무제표가 좋은 기업을 골라 보았다.

SFA 반도체 -> 반도체 관련주,

테스 -> 반도체 관련주,

덕산하이메탈 -> 반도체 관련주

오하임아이엔티 -> 리빙, 주방 관련주.

어제 힘차게 올라오 오늘도 관심있게 보았는데. 오르진 않았다.

 

그런데 어제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바로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 예정이라는 기사가 뜬것이다.

재료는 준비 되어 있으므로 쿠팡 관련주가 강세를 가진 하루 였다.

어제 강세를 가져 오늘도 강세가 이어질까 했는데.. 이어졌다.

쿠팡과 관련있는 주

동방 -> 물류 / 택배

kth / 쇼박스 -> 쿠팡 플레이

대영포장 / 신대양 제지 -> 포장지 관련

대략 이런 주들이 터졌다. 나는 알지 못했다. 쿠팡이 상장 예정이라는것을..

늦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배우는 단계이고

이런 좋은 재료를 깜박 잊고 있었다는것에 대해...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배워야 겠다.

 

위에 언급한 SFA반도체 / 테스는 어제는 오르는 오늘은 하락 했지만

그래도 계속 있어 봐야 할것 같다. 

상반기 상승 예상 종목은

1. 2차전지 2. 자동차 3. 반도체 4. 전기전자 5. 제약바이오 

이렇게란다. 위의 1 ~ 5까지는 오를것 같은 확률이 높은 순이다.

 

posted by 꿈의조각 2021. 1. 18. 17:19

알씨카를 하다보니 고장이 났다

 

베터리를 연결하여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전진도 안되 후진도 안되 그렇다고 좌우가 안되.

 

엄청 고생을 했다. 

 

끝끝내 서비스 센터에 보내긴 했는데.. 

 

알씨 카는 서비스 센터에 보내기 보다 자기가 알고 있어야 나중에 비용을 적게 들이고 고장을 수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들은 주로 알리X프레스를 이용하여 주문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어 이번에는 

 

그냥 서비스 센터에 맞기고 다음 부터는 자가 수리를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증상을 보자.

 

배터리를 연결하고, 컨트롤러를 연결 하였는데 변속기에 불이 들어 오지 않는다.

 

그럼 일단 변속기 의심.

 

변속기 불이 들어 왔는데 좌우 바퀴가 움직이지 않거나 스로틀 즉, 앞뒤로 이동이 되지 않는다면, 수신기 의심.

 

변속기 불들어 오고 좌우 바퀴가 움직이는데 앞뒤로 움직이지 않느다면, 모터 의심

 

변속기 불 들어 오고 앞뒤로 움직이는데, 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서보를 의심.

 

나같은 경우에는 변속기는 불이 왔다 갔다 하고, 처음에는 좌우로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좌우 바퀴가 움직이는것도

 

안되고, 그래서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어서 서비스 센터에 보냈다.

 

오늘 보냈으니 내일이면 도착할것이고...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 보니 도착해서 1 ~ 2일이 지나야 찾아 갈 수 있다고 해서.

 

일단 택배로 보낸 후 전화 해서 수리를 부탁했다.

 

P.s 참고로 택배로 보낸곳은 알씨X이트 이다. 여기가 우리나라에서 하는 업체중 믿을만 하다고 하기도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알씨가 전문 매장이기도 해서 이다.

 

부디 적은 비용으로 수리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알씨라는데 돈은 많이 드는 취미라는걸 많이 듣긴 했는데.. 비싸긴 비싸다. ㅠ

posted by 꿈의조각 2021. 1. 6. 22:28

크롬에서 파이썬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긁어 오는 명령어 인데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5회 시도한 끝에 성공 하였다.

 

일단 터미널에서 

 

라이브러리를 설치해 준다.

 

pip install git+https://github.com/Joeclinton1/google-images-download.git

 

Joeclinton1/google-images-download

Python Script to download hundreds of images from 'Google Images'. It is a ready-to-run code! - Joeclinton1/google-images-download

github.com

복사해서 붙혀 넣기 한다음 하면 된다.

 

 

그리고 코드 입력하는 창에서

 

from google_images_download import google_images_download #importing the library response = google_images_download.googleimagesdownload() #class instantiation arguments = {"keywords":"Polar bears,baloons,Beaches","limit":20,"print_urls":True} #creating list of arguments paths = response.download(arguments) #passing the arguments to the function print(paths) #printing absolute paths of the downloaded images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구글 크로울링이 가능하다는것을 확인 했다.

 

인증 화면

 

 

posted by 꿈의조각 2021. 1. 5. 08:38

전동 RC카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좀 정리 해보았다.

 

내가 자주 카페에서 내가 궁금한것을 찾아서 정리한 부분이라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다.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로 달아 주면 수정해서 올바르게 고치겠다.

 

내가 전동 RC를 하면서 잊어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정리했다.

 

배터리

 

배터리를 니켈 수소 배터리(nimh)를 사용 할 수 있고 리튬 폴리머(lipo) 배터리를 사용한다.

 

니켈 수소 배터리의 장점

 

니켈 수소 배터리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AA 타입의 건전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1. 충전이 안전하다. 발화 및 폭발의 위험이 적다. 아주 없다는 것은 아니다.

 

2. 관리가 쉽다.

 

니켈 수소 배터리의 단점

 

1. 무겁다, 출력이 일정치 않다.

 

2. 배터리의 전압이 낮아 질수록 RC카의 속도 저하가 증가한다.

 

리튬 폴리머 장점

 

1. 출력이 일정하다. 전압이 내려가도 속도는 일정하게 나온다. 가볍다.

 

리튬 폴리머 단점

 

1. 발화 및 폭발의 위험이 있다. 보관이 쉽지 않다. 등의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요즘 나오는 RC들을 보면 대부분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도록 나온다.

 

저렴한 RC카를 사게되면 같이 오는 배터리 및 충전기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 이다.

 

따라서, 리튬 폴리머를 사용한다는 가정에 유의 사항들을 기재한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 안전하게 사용하기

 

리튬 폴리머는 사람으로 치면 뇌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만큼 충전이 되었는지, 어느선에서 밥먹는걸 멈춰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리튬 폴리머는 배가 부르는거고,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리튬 폴리머 전용 충전기 구입

 

리튬 폴리머 전용 충전기로는 중저가형인 isdt d2, hota d6+ , skyrc t100 을 추천한다고 한다.

위의 충전기들은 10만원 전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알**스프레스 에서 말이다.

알**스프레스에서 주문시 늦으면 2주 빠르면 1주에 도착 한다.

 

리튬 배터리는 셀 편차 등으로 배터리의 성능이 좌우 되고 셀 밸런스가 망가지면, 배터리가 망가져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셀 밸런스를 잘 잡아주면서 충전하는 충전기를 사용하게 된다.

 

위의 나열된 중저가형 충전기가 셀 밸런스를 잡아주며 충전하는 충전기 들이다.

 

참고로 나는 많은 고민 끝에 내가 자주가는 카페에서 가장 많이 질문도 많고 사용법도 많은

isdt d2 충전기를 구매 하였다.

 

배터리 관리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보면 간단하다. RC카를 운행 하고자 할 때는 배터리를 충전한다. RC카를 운행하지 않고

배터리를 보관할 때는 스토리지 모드를 이용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완전 충전, 완전 방전 상태가 아닌 상태로

해놓으면 된다. 

 

처음 택배를 받으면 대부분의 배터리는 스토리지 모드로 온다.

따라서 RC를 바로 운행 하려면, 배터리를 완충 후 RC를 운행 해야. 배터리를 안전하게 더 오래 사용한다.

 

배터리 충전

 

일단 배터리를 구입하여 택배로 왔다면 바로 RC카를 운행한다고 가정 했을 때 배터리 충전이다.

 

1. 배터리 용량 확인 2200mah 일 경우 2200mah는 배터리의 용량을 의미한다.

   용량이 많을수록 RC카를 더 오래 운행 할 수 있다.

   2셀의 경우 7.4v를 주로 사용한다. 배터리의 겉면에 대부분 다 써있다.

 

2. 2200mah 용량의 배터리의 경우 1.6 ~ 2A 로 충전하면 된다.

   충전 전압은 용량 / 1000 하면 된다.

    Ex) 용량이 2200mah 인경우 2200/1000 = 2.2 A로 충전하면 된다.

    전압이 낮을수록 더 정교하게 충전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Current setting 값은 2200mah 용량인경우 2.2A로 충전 하면 된다.

    5000mah 일 경우라면 5000 / 1000 = 5 이므로 5A로 충전하면 된다.

 

3. 2셀 배터리의 경우 완충시 8.4v가 된다. 1셀당 4.2v가 완전 충전 이다.

   셀 완충은 4.15V가 적당하다고 한다. 완충하면 4.2V 인데 조금 넉넉하게 해주기 위해서이고,

   얼마 차이도 안나기 때문에 안전하게 4.15V로 하는게 좋다고 한다. 따라서

    Cell Voltage 값은 4.15V로 설정 하여 충전한다. 이는 1, 2, 3, 4모두에게 해당한다

 

충전이 모두 되면 충전기에서 소리가 나고 그럼 충전기를 빼고 RC카를 운행 하면 된다.

 

RC카를 운행할 때에는 리포 알람이라는 장치를 달아줘 배터리가 3.7 ~ 3.8 전압이 낮아지면 소리를 내게 해주는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를 달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실 나는 달아보지 않아서 소리가 나는지 잘 모르겠다.

 

RC카 운행을 하다 보면 RC카가 어느 순간 저속으로 운행이 된다. 이때가 3.7 ~ 3.8상태가 되는 경우라고 해서

나는 알람을 달지 않고 그냥 느낌적으로 RC를 운행 하기로 했다. 

 

배터리 스토리지 모드로 충전

 

위에서 설명 했듯 RC카를 운행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는 스토리지 모드로 보관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럼 배터리를 충전할 때 스토리지 모드를 선택하고 완충 전압을 3.7 ~ 3.8V로 충전 후 충전이 끝나면 안전한

가방에 넣어 보관 하면 된다. 

그러나다가 나중에 RC카를 운행 하고자 할 때 다시 충전 모드로 4.15V 까지 충전하면 되겠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관리만 잘해주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RC 구입시 딸려오는 번들 제품으로는 충전만 해주고 밸런스를 잡아주기 않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충전도 안전하게 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니 이왕 안전하게 RC를 한다면 전용 충전기를 꼭 구매해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배터리를 구입 할 때 고려 해야 하는 것들.

 

1. 배터리 사이즈

배터리 사이즈를 고려하여 배터리를 구입해야 한다. 각 RC카 마다 장착되는 배터리의 길이, 넓이, 높이 등을 고려하여

배터리를 구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무작정 용량 많고 전압 높은것을 사면 배터리를 장착하지 못하거나, RC카의 배터리 넣는 부분을 개조해야 할지 모른다.

 

2. 배터리와 RC와 맞는 연결잭 알기

배터리와 RC 와 연결되어 있는 잭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터를 T플러그 인데 RC에 연결되는 잭이 XT60 이라고 하면 맞지 않아, 이를 연결시켜주는 케이블을 또 구매 해야 한다.

 

연결잭에 관한 부분은 인터넷을 찾아 검색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posted by 꿈의조각 2020. 11. 3. 21:09

그동안 이런저런 일을 하고, 다시 재 취업을 하고, 게임하고 영화 보고 하다가

이렇게 반복적인 삶을 살면 안 되겠다. 느끼게 되고.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얼마 쓰진 않았지만 새로움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해보자.

 

 

posted by 꿈의조각 2019. 10. 5. 12:36

감독 : 제프리 나크마노프

장르 : SF

출연 :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노머스 미들디치

상영 시간 : 107분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주제 : 인간 복제, 인공 지능, 의식 인식

 

키아누 리브스를 워낙에 좋아하는 사람이라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를 보러 갔는데 키아누 리브스 출연 영화가

 

떡하니 있어 보게 되었다.

 

복제 인간에 관한 이야기인데, 예전 복제 양이 태어 났을 때,

세상은 떠들썩했다.

 

이 시기에 레플리카가 상영하였다면, 더 많은관심을 받지 않았을까 한다.

 

줄거리

 

'인간 복제는 재앙인가, 축복인가'

 

죽은 사람의 뇌의 기억을 다른 기계적인 뇌로 이식하는 연구를 진행하던

은 가족과 여행을 가던날 뜻밖의 사고를 당해, 가족을 잃게 된다.

 

그리고 가족들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인간 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살려내고 예전의 행복을 되찾았지만,

행복은 잠시 복제된 가족들은 이상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다녔던 연구소에서 이 가족을 복제 성공한

사실을 알게 되고, ‘의 집에 침입해 인간 복제 알고리즘을

넘겨 받길 원하는데

 

사망한 사람의 뇌의 기억을 다른 기억 장치로 이식하여,

이식한 매개체가 계속적으로 유지되도록한다는 설정은 참신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고가 나는가 하면, 마치 나는 너희를 되살려

낼꺼야 하는 듯한 이야기로 흘러가고,

 

연구소에 있던 시설들을 모두 집으로 가져오는데,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그리고 연구소에서 여러명이 같이 진행했던

기억 전송 단계를 혼자서 뚝딱해낸다.

 

영화에 먼가 긴장감이 좀 있는가 싶더니, 그냥 물 흐르듯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과정이 엄청 순탄하고 문제도 없다.

 

사건이 전개가 되었으면 여러 가지 방해 요인도 있고, 그 방해 요인을 제거 하는데

고난도 있고 역경도 있고, 문제를 해결하여 기쁨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 요소들이

많지 않다. 음~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기와 결만 있는 느낌.

 

이 뇌를 이식하는 장면에서는 아이언맨에서 나오는듯한 홀로 그램으로 이것저것 하는데,

아이언맨의 한장면이 떠올랐다. 

그만큼 영화는 특출난, 특색있는 부분이 없다.

죽은 사람의 기억을 이식하는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다듬어져,

더 좋은 CG를 연출해 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나름 키아누 리브스 영화라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졸진 않았지만재미있게 보진 않은 것 같다.

 

다소 억지스런 부분도 있고, 장면 장면이 다음에 있을 사건을 위한 과정으로

그려지고 있어 시나리오의 신박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연출이 엄청 좋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좀 지나치게 말하면, B급 영화 수준이다.

 

영화관에서 시간내서 본다면 시간아깝고 돈이 조금 아까울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SF 좋아하고 과학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시나리오, 반전등의 기대를 갖고 본다면 실망할 영화인 것 같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