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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의조각 2019. 1. 19. 09:40

 

감독 : 테일러 쉐리던

출연 :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상영 시간 : 111분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주제 : 범죄

 

<윈드 리버>는 명품 각본가로 유명한 테일러 쉐리던의 감독 데뷔작이다.

 

제레미 레너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한 배우이기도 하다.

 

나는 사실 제레미 레너라는 배우를 보고 어? 어디서 많이 본 배우인데? 이 배우가 주연이니 한번 봐볼까? 해서 본 영화 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스릴러 물을 좋아 하다 보니, 한번 보게 되었다.

 

줄거리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진실은 모두 윈드 리버에 묻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는 설원 위의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윈드 리버에 도착하고,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진다. 

 

윈드 리버에 빠삭한 코리는 제인의 수사에 협조하게 됨으로써

범인에 점점 가까워 지는데...

 

 

윈드 리버 인디언 보호구역인 이곳은 온통 눈으로 뒤덮힌 곳이다.

그리고 강한 눈보라가 쉴세없이 몰아친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에서의 눈은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스릴러 물은 어느정도의 긴박함이나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윈드 리버는 그러한 긴장감은 덜 하다.

보는 내내 다소의 지루함이 있었는데, 이는 감독이 의도한 것일 지도 모른다.

 

스릴러 장르의 영화는 뒤로 갈수록 너무 궁금해서 끝까지 보지 않으면

안되는 장르? 인것 같다.

 

 

코리가 설원 위에서 죽은 소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FBI의 수사를 의뢰한다.

 

수사 의뢰를 받은 FBI는 신참인 제인을 윈드 리버로 보낸다.

 

윈드 리버 지역에 빠삭한 코리

신참 FBI지만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친 제인

 

이 둘의 만남과 사건 해결 과정은 서로가 자기 할일만 하는 정도의

건조함이 있다. 즉, 비지니스 적인 관계로 좀 인간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하얗게 눈 덥힌 지역 윈드 리버에서 소녀는 왜 맨발로 피를 토하며

죽어 있었을까?

 

소녀는 무엇으로 부터 도망치려했는지 그 결과는 마지막에 알수 있다.

 

영화 윈드 리버는 소녀의 죽음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음을 보여준다.

 

더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하고 궁금하면.... 영화를 보는것이...

 

설원을 배경으로한 스릴러 영화 윈드 리버 각본가로 유명한 테일러 쉐리던이 감독한 영화이니 스릴러 좋아하시고 테일러 쉐리던을 좋아한다면 한번 볼만한 영화 이다.

 

예고편

 

posted by 꿈의조각 2019. 1. 18. 16:02

 

감독 : 맥조휘, 장문강

출연 : 주윤발, 곽부성

상영 시간 : 130분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주제 : 위조지페

 

줄거리

 

모방인가! 예술인가!

위조 지폐를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모방 실력이 뛰어난 예술가 리원은 자신의 창의성이 없는것에 대해 많은

고통과 고난이 밀려 오는데,

그 반면, 자기의 여자친구는 같은 화가 인데 외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전시회를 열게 됩니다.

 

 

리원은 여자 친구의 전시회에 참석하게 되고, 전시회에서 범죄 조직의 리더

화가를 만나게 됩니다.

 

 

 

화가는 자신이 하는 일을 리원에게 도와 달라고 말하며 엄청난 부자로 만들어 줄것이라 말하고, 일이 끝나면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화가가 하는 일은 위조 화폐를 만들고 그 위조 화폐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역활을 한다고 하고, 최근 위조 화폐의 모양이 변경되 이를 그려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리원은 내키지 않았지만 승낙을 하고, 위조 지폐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위조 지폐는 완성이 되고, 위조 지폐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 분쟁의 원인은 예전 화가의 부모님이 위조 지폐를 판매할 때 청부 살인을

지시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위조 지폐 판매하는 곳에서 운좋게 빠져나온 화가와 리원은 다음 위조 지폐를

판매할 사람을 몰색하는던 중 조직원 한명이 위조 지폐를 사용해

경찰에 붙잡히게된다.

 

 

경찰에 붙잡힌 리원은 어떤 여성의 보석금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은 리원의 진술을 토대로 퍼즐을 맞춰나가기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주윤발, 곽부성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윤발 하면 홍콩 총기 액션으로 유명한 배우 입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총을 난사하던 그 모습이.

영웅 본색을 재미있게 보아서 무쌍이라는 영화도 총기 액션?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을까하며 기대하며 보았습니다. 

 

액션에만 치중하지 않고, 반전이 있어 좋았습니다.

 

무겁지 않은 스토리로 반적이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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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의조각 2019. 1. 18. 15:05

 

 

감독 : 우민호

출연 :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상영 시간 : 139분

국내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주제 : 마약

 

줄거리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1970년대 부산에서 가짜 시계등을 밀수하여 납품하는 일을 했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매에 가담하게 됩니다.

 

 

 

오랫동안의 밀수 사업으로 본능적으로 이두삼은 마약 제조와 유통이 큰 돈을 벌게 될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약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듭니다.

처음엔 마약을 제조하지 못하였지만 백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마약 제조 법을 배워 마약을 제조 판매 할 수 있게 된거죠.

 

 

사업수단이 뛰어난 이두삼은 자신의 마약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공무원들에게 로비를 하여 마약 사업의 확장 및 정부로부터 보호속에

사업을 확장 시켜 나갑니다.

 

 

 

마약을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로의 사업 확장을 꾀합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사업이 뛰어난 김정아를 만나게 되고,

이두삼이 만든 마약은 최고의 품질로 평가를 받고 해외로 엄청나게

팔려나가 막대한 돈을 벌게 됩니다.

 

 
마약으로 인해 이두삼은 점점 부자가 되어 가지만, 이를 좋게만 볼수 없는

한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마약 단속반 김인규 검사 입니다. 

 

 

마약을 단속하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 강해지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운동이 일어나며서 부터 마약과 관련된 공무원들이 하나둘씩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이두삼의 입지가 좁아지고, 그럼으로 인해 불안한 이두삼은 마약을 하고,

마약 중독자가 됩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히로뽕" 밀조단 두목 이황순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님 주연이고, 배두나, 조정석이 함께 했습니다.

 

주연 뿐만이 아닌 조연의 캐스팅도 화려합니다.

 

김대명, 이성민, 이희준, 조우진이 조연으로 출현했습니다.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캐스팅 되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을 재미있게 보아서, "내부자들"을 감독한 우민호 감독의

영화라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실망도 많이 했다는 평도 있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영화 였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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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피터 버그

출연 :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에밀 허쉬

상영 시간 : 120분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주제 : 게릴라 전투

 

 줄거리

 

죽일 것인가, 살릴 것인가!
한 순간의 선택이 가져온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됩니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양치기 소년의 일행을 무력으로 제압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죽일 것인가 아니면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를 두고 고민에 싸이게 되는데요.

 

만약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그 긴장감은 영화를 보면 압니다. 

상상 이상으로 긴박함이 있거든요.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을 살려주는 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만약을 위해 전투하기 유리한 곳으로 이동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양치기 소년일행은 탈레반에 미군이 있음을 알리고, 이를 알게된

탈레반은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합니다.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은 본부에 탈레반에 발각되었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지만 통신이 두절된 상태로,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은 탈레반과의 전투를 벌이는데요.

전투의 리얼함이 다른 영화에서 보는것과 다름니다.

전쟁이 나면 정말 이처럼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미국 군인 20명을 사살한 탈레반 리더 "샤"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으로,

작전에 투입된 인원은 단 네명이었습니다.

 

영화는 우리가 흔히 보았던 폭탄이 여기저기에서 터지고 많은 군사들이

총싸움을 하는 형식의 영화가 아닌 게릴라식 전투의 영화입니다.

 

카메라 연출도 리얼리티한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것 같습니다.

 

쿠키 영상에 그 당시 참여했던 영웅들이 나오는데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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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스티븐 쿼일

출연 : 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 제리미 섬터

상영 시간 : 약 90분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 주제 : 토네이도

 

줄거리

“맙소사, 저거 보여?!”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재난 영화는 대부분 갑작스럽게 찾아 오는 법이죠..

이 토네이도 역시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 합니다.

 

 

토네이도는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으로,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부셔버리죠. 

 

 

 

 토네이도가 몰아치는 와중에 주인공의 아들이 여자친구의 과제를

도와주러 갔다가 사라져, 주인공은 아들을 찾기 위해 학교로 가는데,

학교로 가는길도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험난합니다.

 

 

크고 거대한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기상학자와 다큐멘터리를 찍고자하는 토네이도 전문 촬열팀이

토네이도를 보기 위해 몰려 듭니다. 또한 토네이도 전문 팀은 자신들이

만든 토네이도에도 끔쩍하지 않는 차를 선보이는데요.

 

 

요차가 바로 그 토네이도에도 견딜수 있게 제작된 자동차 입니다.

여러가기 기능이 있어요.

 

 

 

재난 영화 인데 스케일이 크고 정말 토네이도의 표현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재난 영화 임에도 재난에 그치지 않고 가족애를 느끼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입니다.


재난영화를 찾는다면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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